브랜드 헤리티지와 트렌드 만난 ‘비브 시리즈’ 4종 인기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토털 골프 브랜드 엘로드(ELORD)의 23년 F/W 상품 ‘비브(BIB)’ 시리즈가 출시 초반부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 코오롱FnC 엘로드 비브 시리즈 화보./사진=코오롱FnC 엘로드


엘로드는 지난 1990년 코오롱FnC가 최초로 론칭한 골프 브랜드로 새로운 기능성 소재와 독창적인 디자인 시도로 골퍼들에게 전문성을 인정 받아왔다. 올해 초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상품, 비주얼, 유통 등 다양한 측면에서 브랜드를 리뉴얼 해 브랜드 프리미엄화 전략을 다지며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엘로드의 브랜드 헤리티지는 올 하반기 야심차게 선보인 ‘비브’ 시리즈에도 집약됐다. 기존 아이템에 기술력을 더한 독창적인 디자인부터 저지, 펠트, 캐시미어 등 해외에서 수급한 고급 소재까지 엘로드가 지향하고 있는 기준을 엿볼 수 있다. 

이 아이템은 허리 옆 라인을 오픈해 움직임이 편하고 심플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또 기후와 환경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많은 골프 라운드 중 착용이 쉽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엘로드는 10월 한재인과 한으뜸이 모델로 등장한 더그린컵 화보를 통해 ‘올드머니 럭셔리(Old Money Luxury)’를 주제로 ‘비브’ 시리즈를 활용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엘로드만의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현재 비브 시리즈는 4종으로 출시됐으며 ‘저지 비브’는 완판을 기록, 그린 색상의 ‘패딩 비브’는 출시 2주만에 리오더 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명 일러스트 작가 ‘다리아 송’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엘리제 패딩 비브’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엘로드 관계자는 “엘로드는 1990년 론칭 이후부터 지금까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 새로운 기능성 소재를 접목시키거나 독창적인 디자인을 시도하는 등 끊임없이 도전해왔다"며 “올해 선보이게 된 비브 시리즈는 엘로드의 기술력을 집약한 아이템으로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골퍼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브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엘로드 SNS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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