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이틀간 '착한 소비·공정무역' 주제 행사 주관
[미디어펜=최인혁 기자] 수원특례시가 오는 27일 2023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한다. 축제 주제는 ‘나+너=우리, 함께하는 착한 소비, 공정무역의 실천’으로 국내 10번째 공정무역 인증도시인 수원시의 특징을 반영했다.

   
▲ 수원특례시가 오는 27일 2023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수원특례시


개막식은 27일부터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공정무역 단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이 체험, 홍보, 마켓, 이벤트 등 총 64개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경기도 내 15개 시군에서 지역별 공정무역 강연과 캠페인 등 ‘우리 동네 포트나잇’ 행사도 축제 기간 2주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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