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베테랑'에 출연한 배우 오달수의 엄청난 머리크기를 증명하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영화 '자칼이 온다'의 김재중,송지효와 함께 인터뷰를 하는 오달수의 모습을 캡처해서 올렸다.
 
오달수는 화면 속에서 김재중,송지효와 비교했을때 한눈에 확 들어오는  머리크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재중과 송지효의 표정이 마치 오달수의 머리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달수,정말 머리 크구나" "오달수 머리커도 너무 좋아" "오달수 '베테랑'화이팅"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오달수는 5일 개봉한 영화 '베테랑'에서 오팀장 역을 맡아 개성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