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돌싱글즈4' 하림, 리키 커플이 결별했다. 

하림과 리키는 26일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미 헤어진 상태였지만 방송 중이라서 알리는 것을 늦췄다"며 "지금 우리 상태에 시청자 관심이 뜨거워 결별을 알린다"고 밝혔다. 

   
▲ 26일 '돌싱글즈4' 출신 하림, 리키가 결별을 고백했다. /사진=하림, 리키 SNS


두 사람은 MBN 리얼 연애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4'에서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실제 커플이 됐다. 하지만 방송 이후 결별설에 휩싸였다. 함께 출연한 제롬과 베니타, 지미와 희진은 실제 커플로 이어졌다. 

이들은 "모든 촬영이 끝난 후 우리는 강렬하고 사랑스럽게 데이트를 했다”며 “한 번에 몇 주 동안 함께 지내며 현실적인 삶을 함께 살았다. 캘리포니아, 어린이 학교 등에서 함께 사는 것과 같은 진지한 삶의 선택을 고려했다. 함께 보낸 시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6개월 이상 겪는 일이다”고 전했다. 

이어 “여전히 가족처럼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있다”며 “가장 특별한 시작으로 인생 최고의 관계 중 하나를 경험했다. 서로 열정과 사랑이 지속되는 동안 울고, 웃고, 사랑하고, 진정한 삶을 보여주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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