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훈 두산 코치가 KIA로 팀을 옮긴다. /사진=두산 베어스 홈페이지
[미디어펜=석명 기자] KIA 타이거즈가 26일 정재훈 코치, 이동걸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정재훈 코치는 2018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올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투수 코치를 맡았다.

이동걸 코치는 2021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투수 코치와 피칭퍼포먼스 코치를 역임했다.

정재훈, 이동걸 코치는 KIA에서 각각 1군 투수 코치와 불펜 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KIA는 기존 서재응, 곽정철 코치와는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