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주, 가맹점주 대상 창업자금 및 업계 최저 수준 연이율 제공 위한 업무협약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할리스커피가 하나은행과 가맹점 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 할리스커피는 5일 예비 창업주와 기존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매장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하나은행과 손잡고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할리스에프앤비
 
할리스커피는 5일 예비 창업주와 기존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매장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하나은행과 손잡고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할리스커피 예비창업주와 현재 가맹점주는 신용등급에 따라 업계 최저 수준의 이율로 최대 1억원 내외의 창업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오는 31일부터 할리스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할리스에프앤비 신상철 대표이사는 "할리스에프앤비는 국내 최초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으로서의 커피전문성을 기반으로 가맹점의 성장과 브랜드의 지속 발전을 위해 이번 금융지원을 본사 차원에서 적극 도입하게 됐다""이번 지원을 통해 가맹점주분들이나 예비 창업점주분들이 어려운 경제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매장을 보다 안정적으로 꾸려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