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아이브가 10월 3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28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0월 3주 차(10월 16일~10월 22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990점, 유튜브 점수 1만 855점, 소셜 점수 372점 등 총점 1만 3277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지난 21일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아이브는 스케줄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소속사를 통해 "아이브의 음악을 사랑해 주신 대중분들을 비롯해 아이브의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는 우리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위는 총점 8937점의 뉴진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악뮤(8159점), 정국(6015점), 임영웅(5590점), 제니(4015점), 르세라핌(3310점), 다이나믹듀오(2733점), 에스파(2553점), (여자)아이들(2410점) 순으로 집계됐다.


   
▲ 아이브 '배디'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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