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소나무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쿠션(CUSHION)'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소나무의 공식 SNS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개된 스틸컷에는 뮤직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멤버들의 귀여운 포즈와 표정이 담겨 있다.
본격적인 무대 시작 전 일곱 명의 소녀들이 일렬로 서있는 사진은 강렬한 의상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이 나는 인조 가죽 소재 무대 의상은 소나무만의 유니크함을 살리면서 완벽한 레드 컬러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멤버들의 남다른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막내 뉴썬은 인형같은 외모에 팀 내 최장신 174cm의 키로 반전매력을 뽐낸다. 디애나는 바이올렛 헤어 컬로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비주얼 에이스 나현 또한 놓칠 수 없다. 리본 장식을 한 포니테일 헤어로 특유의 발랄함이 엿보이는가 하면, 화이트 크롭 셔츠로 날씬한 한줌 개미허리를 강조했다.
한편 소나무의 신곡 '쿠션' 무대는 오는 7일 KBS '뮤직뱅크'와 8일 MBC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