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신기한, 신비한 은행' 영상광고 2편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번에 공개한 영상광고는 '신한은행이 고객의 시간을 배려하는 금융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를 담은 '신기한 은행, 내 남편의 비밀'편과 '신한은행이 고객중심 영업점으로 모두에게 쉽고 편한 금융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를 담은 '신비한 은행, 끝까지 간다'편이다.

신기한 은행, 내 남편의 비밀편은 저녁마다 은행에 간다며 외출하는 남편을 의심한 아내가 토요일에도 은행에 가는 남편을 따라가는데, 실제로 평일 저녁, 토요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신기한 은행' 이브닝플러스·토요일플러스 영업점이 있었음을 알게 되는 내용이다.

신비한 은행, 끝까지 간다편은 갈 길을 잃고 헤매던 할머니가 눈 앞에 펼쳐진 고객중심 영업점 컬러 유도선 덕분에 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창구에 쉽게 찾아가는 '신비한 은행'을 경험하는 이야기다.

평일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플러스·토요일플러스'는 바쁜 직장인 고객들을 배려하는 금융 서비스이며, 원하는 업무 창구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표시한 '컬러 유도선'은 시니어 고객이 쉽고 편하게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돕는 신한은행의 '고객중심' 서비스다.

새로운 광고 영상들은 디지털 채널, 케이블 TV, 옥외광고, 극장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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