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가 31일 연결 기준으로 매출 67조4000억 원, 영업이익 2조4300억 원의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사 매출은 스마트폰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와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12.3% 증가한 67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반도체 사업을 담당한 가운데 DS부문 적자가 감소한 가운데, 스마트폰 플래그십 판매가 견조하고 디스플레이 주요 고객 신제품 수요 증가로 전분기 대비 1조77000억 원 증가한 2조4300억 원을 기록했다. 

   
▲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초 사옥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