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흥민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일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손흥민, 2위 임영웅, 3위 뉴진스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손흥민, 임영웅, 뉴진스, 아이유,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차은우, 마동석, 공유, 아이브, 유재석, 박은빈, 영탁, 세븐틴, 김종국, 장윤정, 김연아, 윤아, 이정재, 손석구, 조인성, 르세라핌, 이찬원, 이효리, 유해진, NCT, 이병헌, 박서준, 강다니엘, 강동원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1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홍보대사, 열광하다, 긍정적이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갤럭시워치, 스마트폰, 쏘니'가 높게 나왔다. 손흥민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3.82%로 분석됐다. 손흥민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6.38% 상승, 브랜드 이슈 21.88% 상승, 브랜드 소통 242.15% 상승, 브랜드 확산 86.93% 상승했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0월 1일부터 2023년 11월 1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6,330,739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0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1,832,210개와 비교하면 14.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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