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MBC 리포터 김태민이 뇌출혈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1일 연합뉴스는 김태민이 전날 오후 2시께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 지난 10월 31일 뇌출혈로 사망한 김태민 리포터. /사진=MBC 캡처


유족은 고인에게 평소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고(故) 김태민은 2008년부터 15년간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했다. 사망 당일 오전에도 방송을 진행했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일 오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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