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챔피언'이 11월 1일 오후 6시 '쇼챔 에세이'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 

2023년 '쇼챔피언'은 음악방송 최초로 K-POP 아이돌의 무한한 가능성과 한계 없는 매력을 파헤치며 3주 동안 한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한 '쇼챔 에세이'를 선보였다. 11월 1일 '쇼챔 에세이' 하이라이트 방송을 통해 숨겨진 재능과 꿈을 펼친 K-POP 아티스트와 함께한 지난 이야기를 되짚어보고자 한다.

먼저 지난 8월, '쇼챔 에세이'의 세 번째 주인공이었던 후이를 다시 만난다. '쇼챔 에세이'에서는 펜타곤의 리더이자 천재 작곡가로 살아온 후이의 이야기를 '시간'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내며 후이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보았다.

후이가 '천재 작곡가'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감당해야 했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의 나날들이 담담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쇼챔 에세이'에서는 K-POP 팬들에게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을 어떤 태도와 마음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 사진=MBC M '쇼챔피언'


또한, 후이의 특별하고 격조 높은 라이브 무대가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후이의 첫 번째 자작곡이었던 'You Are' 라이브 무대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고, 천재 작곡가로 입지를 다진 후 가장 간절한 마음으로 작업한 노래 'Like This'를 지금의 시선에서 재해석한다. 그리고, 펜타곤의 멤버 우석과 함께 준비한 'OASIS' 무대를 통해 앞으로 후이가 들려줄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이어서 '쇼챔 에세이'의 네 번째 주인공인 4세대 슈퍼루키 THE NEW SIX(TNX)의 숨겨진 매력이 또 한 번 펼쳐진다. '쇼챔 에세이'는 THE NEW SIX(TNX)의 멤버 각자 매력과 이들의 최종 꿈을 찾기 위해 '상상'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했다.

'쇼챔피언'에서 THE NEW SIX(TNX)가 펼쳐낸 전혀 다른 세 개의 무대는 이들의 특별한 존재감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늠하게 해줬다. 먼저, 각자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모든 K-POP 팬들의 상상 속 최애 캐릭터로 변신한 '최애'(My Bias) 무대와 엉뚱하고 행복한 상상을 이야기하며 THE NEW SIX(TNX)만의 에너지를 듬뿍 담아낸 'Beatbox' 커버 무대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펼쳤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무대에서는 멤버 은휘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Slingshot’에 리더 최태훈을 중심으로 멤버들의 의견이 반영된 창작 안무를 선보였다. 단지 매력적인 보이그룹일 뿐 아니라, 자체 제작이 가능한 실력파 아이돌이라는 사실을 알린 THE NEW SIX(TNX)는 '쇼챔 에세이'를 통해 자신들의 상상을 실현하며 넘치는 가능성을 증명했다.

앞으로도 '쇼챔피언'은 '쇼챔 에세이'를 통해 K-POP 아이돌의 진심을 들여다보며 숨은 실력과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하이라이트 방송을 통해 K-POP 팬들도 다시 한번 즐겁고 깊이 있는 시간을 향유하며, 머지않은 2024년 '쇼챔피언'에서 만나게 될 '쇼챔 에세이'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기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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