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수호 기자]프리미엄 미용 전지기기 브랜드 글램팜이 신제품 클리퍼 ‘GP810’이 슈퍼 얼리버드 사전 예약 판매에서 출시 2주 만에 조기 완판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1일 밝혔다.

   
▲ 글램팜 클리퍼 GP810/사진= 글램판 제공


글램팜 클리퍼 ‘GP810’은 10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슈퍼 얼리버드’, ‘얼리버드’ 기간 동안 사전 예약 판매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당초 계획된 물량인 3,000대가 조기 완판돼 긴급 추가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글램팜 클리퍼 ‘GP810’은 이전 클리퍼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색상과 깔끔한 디자인 등으로 제작되었을 뿐 아니라 글램팜만의 각인 서비스 이벤트로 제품의 희소성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해 조기 완판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220g의 가벼운 무게와 최적의 그립감으로 설계돼 손목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머리카락 자동 배출 구조 설계를 통해 청소 주기를 최소화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날이 모발에 닿는 순간 RPM이 상승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파워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RPM 자동 유지 기능'을 탑재했을 뿐 아니라 뛰어난 절삭력을 위해 MIM 공법과 DLC 코팅 기술(다이아몬드 코팅)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글램팜은 기존 클리퍼 사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C타입 충전 방식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게 했으며, 3350mAH 삼성 SDI 배터리 탑재로 한 번 충전으로도 오랜 시간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글램팜 관계자는 "신제품 클리퍼 GP810에 대한 많은 고객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조기 완판을 달성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램팜은 슈퍼 얼리버드 기간동안 준비된 초도 물량이 조기 소진되어 오는 14일까지로 예정돼 있던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을 11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로 연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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