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맞아 10일간 특가세일 진행 

   
▲ 신성통상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815를 연계한 광복절 이벤트를 진행한다./신성통상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SPA
브랜드 '탑텐',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올젠'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는 신성통상이 광복 70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성통상은 7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815를 연계한 광복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진행되는 광복절 이벤트는 국내 SPA의 브랜드의 선두 주자인 탑텐을 비롯해 지오지아, 올젠과 계열사 에이션패션의 폴햄, 엠폴햄 등 8개의 브랜드가 815일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객들에게 한국 패션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고 신성통상은 설명했다.
 
이어 신성통상측은 이번 광복절 프로모션을 통해 젊은 층 소비자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다시 한번 광복절 국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광복절 이벤트는 7일부터 16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되며 815일의 의미를 담아 8개의 신상품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한가지의 아이템을 선정해 15000의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획기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특정 브랜드 제외)
 
각 브랜드별 8개의 아이템은 전국 브랜드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등에서 판매되며 자세한 사항은 탑텐, 지오지아 올젠, 폴햄, 엠폴햄 등 홈페이지와 탑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성통상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 사랑과 애국심을 주제로 한 뜻 깊은 이벤트를 신성통상 브랜드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그 의미가 특별하다""이번 이벤트가 모국에 대한 의미를 한번더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한국 패션브랜드가 사랑받는데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