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가수 김다현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자암가을음악회 축하 공연.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현은 화사한 무대 의상을 입고 셀피에 나선 모습. 김다현은 앳된 외모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김다현 SNS

   
▲ 사진=김다현 SNS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8월 1일 EDM 댄스 트로트 '야! 놀자'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김다현은 지난달 27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최종 합격했다. 홈스쿨링을 통해 중학교 과정을 마친 김다현은 한 살 앞당겨 고등학교에 진학,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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