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공현주가 강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계속한다.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현주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8일 강엔터는 공현주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엔터 제공


공현주는 드라마 ‘올인’을 시작으로 ‘순정에 반하다’, ‘우아한 가’, ‘하이클래스’, ‘약한영웅 Class1’, 연극 ‘여도’, ‘장수상회’ 등에 출연했다. 

지난 해 드라마 ‘약한영웅 Class1’에서는 주인공 시은(박지훈 분)의 어머니이자 유명 일타강사 ‘현주’ 역으로 특별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공현주가 재계약을 체결한 강엔터테인먼트는 김선영, 성지루, 김민규, 김준원, 박지아, 박혜은 등이 소속된 연기자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다. 김대진, 민연홍, 이정훈, 김상훈, 박진석, 김문흠, 정형건, 한승훈 등 유명 스타 PD들의 감독 에이전시를 겸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