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 다음 주에도 폭염이 계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말복날인 수요일(12일)부터 이틀간 전국에 비가 내린다. 이에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말복을 기점으로 폭염도 한풀 꺾일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입추인 8일에 절정인 폭염이 말복인 12일에 들어서 한풀 꺾인다니 아이러니"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 네티즌은 "입추에 절정 더위가 말복에 주춤하네" "입추와 말복 더위와 연관시켜 보니 재미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