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헤이즈가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10일 "헤이즈가 오는 12월 16~1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3 헤이즈 시티 라스트 윈터(Heize City Last Winter)'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오는 12월 16~17일 헤이즈는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헤이즈 시티 라스트 윈터'를 개최한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앞서 헤이즈는 다음 달 신보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헤이즈가 컴백과 함께 진행하는 단독 공연이다.

그는 지난 해 연말,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헤이즈 시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공연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헤이즈의 연말 콘서트 '2023 헤이즈 시티 라스트 윈터'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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