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아이브가 10월 5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1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0월 5주 차(10월 30일~11월 5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983점, 유튜브 점수 9671점, 소셜 점수 259점 등 총점 1만 1913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4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와 지난달 13일 발매한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까지 연이어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3연속 '밀리언셀러'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달 열린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시작으로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2위는 총점 8527점의 뉴진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악뮤(6148점), 정국(5934점), 르세라핌(4984점), 임영웅(4430점), 라이즈(3310점), 세븐틴(3276점), 제니(3040점), 릴러말즈(2406점)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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