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멤버 치키타가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3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치키타의 비주얼 사진을 공개했다. 

   
▲ 13일 YG는 베이비몬스터의 치키타 비주얼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데뷔한다. /사진=YG 제공


치키타는 오렌지 컬러로 물들인 헤어에 블랙과 레드의 스트릿 패션, 하이탑 슈즈로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2009년생인 최연소 예비 멤버이자 블랙핑크 리사를 잇는 태국 출신 YG 차세대 아티스트다. 탄탄한 음악적 역량으로 연습생 3개월 차에 베이비몬스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오는 27일 데뷔하는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멤버 구성으로 이뤄졌다.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은 수준급을 자랑한다는 게 YG의 설명이다. 

앞서 YG는 "뮤직비디오는 멤버 각각의 개성과 팀의 정체성을 살려내기 위해 당사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총집약해 5일 동안 촬영했다"면서 "공식 데뷔일까지 최상의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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