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퍼액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UFC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마리텔' 서유리의 과거 UFC 응원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해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에서 1월 4일 개최된 'UFC 싱가포르' 경기에 출전하는 임현규, 강경호, 방태현 선수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한 바 있다.

당시 서유리는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리텔' 서유리, UFC응원도 했구나" "'마리텔' 서유리, 다양하게 활동했네" "'마리텔' 서유리, 이건 굴욕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오전10시 50분부터는 미국 테네시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73' 글로버 테세이라 vs 오빈스 생 프뤼의 라이트헤비급 매치가 '슈퍼액션'을 통해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