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UFC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UFC 여성 선수 론다 로우지의 화끈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 자제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 말을 들은 론다 로우지는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한다. 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UFC 론다 로우지, 솔직하네" "UFC 론다 로우지, 승리의 원천이 이건가?" "UFC 론다 로우지, 다른 선수들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오전10시 50분부터는 미국 테네시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73' 글로버 테세이라 vs 오빈스 생 프뤼의 라이트헤비급 매치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