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진영이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4일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박진영, 2위 이용, 3위 인순이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박진영, 이용, 인순이, 이은미, 조영남, 싸이, 백지영, 신효범, 박미경, 윤종신, 보아, 엄정화, 조용필, 임재범, 설운도, 박정현, 김현정, 정훈희, 이현우, 구창모, 나훈아, 태진아, 이승철, 김장훈, 전인권, 서태지, 이승환, 김민종, 김동률, 조항조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레전드 가수 1위를 기록한 박진영 브랜드는 골든걸스를 이끌면서 소비자 주목을 받았고, 이용 브랜드는 10월의 가수로 소비자 참여가 높았고, 인순이 브랜드는 골든걸스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만들면서 소비자의 인기를 모았다"고 평판 분석했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0월 14일부터 2023년 11월 14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8,994,170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0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3,430,785개와 비교하면 23.7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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