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세 아이들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동국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목포전지훈련 첫날. 요즘 부쩍 정이 들었는지 벌써 눈에 아른거리는 울집 똥강아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에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쌍둥이 수아-설아와 막내 대박이가 카메라 앞에 모여 앉아있다.

수아는 손을 모으린 포즈로, 설아는 화가 난 듯 울상을 지은 채 앞을 노려보고 있으며 대박이는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이들, 아유~ 귀여워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이들 보는 재미로 매일 행복하겠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딸 설아,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