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경 인스타그램

'아빠를 부탁해'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화제다. 이 가운데 조윤경의 일상 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조윤경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깜찍한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윤경은 양손으로 머리모양을 일명 '삐삐'로 만들며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소녀같은 풋풋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윤경 일상사진 귀요미다" "조윤경 깜찍해라 양갈래 잘어울리네" "조윤경 소녀같네 풋풋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경은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