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오연서가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4일 "오연서와 또 한번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14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오연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오연서는 MBC '왔다! 장보리', SBS '돌아와요 아저씨'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로 로맨스, 코미디,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 해 8월 종영한 KBS 2TV '미남당'에서 걸크러시 매력의 강력반 형사 한재희 역을 맡아 첫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최근에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뷰티 유레카'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배우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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