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는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가 거래소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서울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 대표를 업계 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1년이다.

1964년생인 박 신임 이사는 한양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15년 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 이후부터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거래소 업계 대표 사외이사는 2019년 11월부터 맡고 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