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그것이 알고 싶다'인분교수가 인면수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교수라는 직함을 이용 버젓히 제자를 구타하고 오줌을 먹인 행위가 방영됐기 때문이다.

 방송을 본 대다수 네티즌들은 "이게 사람입니까??도대체??저 제자도 어느집 귀한 자식일텐대 모하는 짓인지"라며 분개했다.  

 특히 학위만 있으면 교수를 임용하는 것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의 목소리를 펼쳤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진짜 욕이 나오네요 소변을 마시라고 하고 안 마시면 구타하고 지가 먹던지 아 이런사람이 교수라니 진짜 말도 안돼는 거 같아요"저였으면 저사람 죽이고 저도 죽었을꺼 같아요""열이 받아서 티비 꺼버린적은 처음이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