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 박인비는 9일 제주 오라CC(파 72)에서 끝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8위에 머물렀다

이런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인비 선수의 사진 한장이 올라와 화제다. 사진속 박인비는 남편과 캐디로 보이는 여성으로 부터 뽀뽀세례를 받고 있다.

특히 들고 있는 우승컵과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박인비 선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목표는 리우 올림픽 출전으로 "올림픽 출전은 내게 정말 큰 꿈이었다출전 자체도 쉽지 않다. 우승보다는 정말 출전에 의미를 두고 있다.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