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전국 각 시험장 별로 수험생들의 예비소집이 진행됐다.

기대와 긴장감으로 수험표를 받아든 수험생에게 선생님과 후배들은 '원하는 大로 가기'를 응원한다.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15일 서울 광남고등학교에서 후배들의 응원속에 수험생이 선생님의 하이파이브 격려를 받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번 수능은 전국 84개 시험지구 1,200여 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3,400여 명 적은 50만 4,580여 명이다. 시험 당일(16일)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으로 입실해야 한다.

한편 수능 당일인 16일에는 전국의 관공서와 일부 기업이 출근 시간을 1시간 늦춰 오전 10시로 조정했다.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4개 시험지구 1,200여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3,400여 명 적은 50만 4,580여 명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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