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이수정,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로켓펀치(Rocket Punch), 드리핀(DRIPPIN), 권은비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먼저 이수정은 "많이 긴장되고 떨리실 텐데 여러분이 노력한 만큼, 그보다 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는 응원에 이어 "밥도 든든하게 먹고, 잠도 잘 자고, 수험표와 신분증 꼭 챙기셔야 한다"라는 귀여운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근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골든차일드는 "수능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께 고생했다고 말해드리고 싶다"라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또 "끝까지 차분하게 컨디션 관리 잘하시고, 후회 없이 마무리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빛날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겠다"는 따뜻한 응원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로켓펀치 막내 다현은 "열심히 준비한 대로 잘 풀어 나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주먹을 불끈 쥐고 응원을 보냈다. 멤버들 또한 "우리 다현이와 전국의 수험생 분들 모두 준비하고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지난달 데뷔 3주년을 맞이한 드리핀은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을 존경하고 또 응원한다. 날이 쌀쌀하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도 조심하셔야 한다"라는 애정 어린 격려에 이어 힘찬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치며 수험생들에게 힘을 북돋았다.

끝으로 오는 12월 9일 일본 도쿄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 '루비스 룸 2(RUBI's ROOM 2)' 개최를 앞두고 있는 권은비는 "지금 많이 긴장되고, 걱정도 많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을 것 같은데, 무조건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시험날까지 좋은 컨디션 유지하셨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응원으로 밝고 상쾌한 기운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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