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혜경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박혜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16일 더블엑스엔터는 박혜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더블엑스엔터 제


지난 1997년 그룹 더더의 보컬로 정식 데뷔한 박혜경은 ‘내게 다시’ 등의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199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한 그는 ‘고백’, ‘주문을 걸어’, ‘빨간 운동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한편, 박혜경이 새롭게 둥지를 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경록, 범진, 황가람, 최전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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