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유인수가 '이재, 곧 죽습니다'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유인수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출연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16일 전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각본 하병훈, 제작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티빙(TVING))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극 중 유인수는 최이재가 겪게 될 12번의 생 속에 등장, 다시 한 번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 사진=매니지먼트 구


올해 '나쁜엄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를 통해 순박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유인수.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는 공황장애 간호 실습생 지승재 역으로 출연해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인 그가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마주할지 주목된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TVING, 프라임 비디오에서 오는 12월 15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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