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채원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옷차림으로 여행을 즐기는 김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김채원은 인형 같은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A형 독감 후유증으로 휴식기를 가진 김채원은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아 지난 1일 복귀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는 19일 밤 11시~20일 0시 멜론의 실시간 차트인 '톱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98위로 이 차트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린 끝에 22일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Perfect Night'로 세계 양대 팝 차트로 불리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팀의 역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또한 'Perfect Night'는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11월 18일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72위에 올랐다. 총 14개 국가/지역 '데일리 톱 송'에 랭크됐고 대만(2위), 싱가포르(2위), 홍콩(5위), 일본(9위), 말레이시아(9위) 5개 국가/지역에서 '톱 10'을 지켰다.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인 미국(163위)에서도 22일 연속 차트인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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