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내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첫 컴백 주자로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세운이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2024년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 22일 스타쉽 측은 정세운이 내년 1월 컴백한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쉽 제공


정세운은 지난 해 5월 발매한 미니 5집앨범 '웨어 이즈 마이 가든!(Where is my Garden!)' 이후 오랜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그는 이번 신보에서도 특유의 감성으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성을 드러낸다. 

올해 데뷔 6주년을 맞이한 정세운은 데뷔곡 '저스트 유(JUST U)'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베이비 잇츠 유(BABY IT'S U)', '투웬티 썸띵(20 Something)', '필링(Feeling)', '세이 예스(Say yes)'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첫 정규 앨범 '24 파트 1(24 PART 1)'부터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프로듀서로 능력을 입증했다.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정세운은 최근 넷플릭스 청춘 리얼리티 예능 '19/20(열아홉 스물)'에서 MC로 활약했다.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JTBC '킹더랜드' 등 다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한편, 정세운은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컴백 일정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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