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아이피큐 측은 22일 "오메가엑스는 오는 24일부터 ‘2023 오메가엑스 콘서트 인 미국 & 멕시코 킵 고잉(OMEGA X CONCERT in US & MEXICO KEEP GOI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오는 24일부터 오메가엑스의 월드투어 콘서트가 미국, 멕시코 등 2개국 8개 도시에서 열린다. /사진=아이피큐 제공


오메가엑스는 24일 미국 뉴저지를 시작으로 26일 시카고, 29일 애틀랜타, 12월 1일 포트워스, 3일 산후안, 6일 멕시코 시티, 8일 산호세, 10일 로스앤젤레스까지 2개국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약 1년 만에 진행되는 월드투어인 만큼 오메가엑스는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전 세계 포엑(FOR X, 팬덤명)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개최한 투어 당시 오메가엑스는 도쿄를 비롯해 멕시코 시티, 콜롬비아 등 다수의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최근 오메가엑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이프 유 노, 유 노(iykyk)(if you know, you kn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정크 푸드(JUNK FOOD)’로 활동을 펼쳤다. 

멤버들은 신보 전 트랙의 작사 및 작곡, 편곡, 안무 등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그룹’의 진가를 발휘했다. 다가오는 월드투어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월드투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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