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 자숙 6개월 만에 이태임이 드라마로 복귀하는 것이 화제인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간에 있었던 예원과의 욕설논란 사고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온라인 커뮤니티는 "이태임 예원 사건의 파급력은 정말 어마어마했어요 ㄷㄷㄷㄷㄷㄷ"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이태임 질타를 받은 사실에 대해 적어놓았고 그에 반해 예원은 내내 방송을 중단하지 않았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
 
이어 "이태임 선배님께도 누를 끼쳐 죄송합니다"라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해 놓았다. 

당시 올라온 동영상을 보고 이태임도 잘못을 했지만 예원의 행동에도 확실히 문제가 있었다는 것으로 사람들의 시선이 바뀐후 이태임에게는 동정론이 예원에게는 질타가 쏟아졌었다. 

당시 우결 끝나고 자필의 사과문을 기재했던 것.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음주운전한 사람들도 마약한 사람들도 방송에 나와 예능 하고 있는 마당에" "논란은 이제 그만 ""이태임씨 저렇게 바로 자숙하고 방송 나오는 건 나쁘지 않아보이는데요?""이태임씨도 더욱 조심스럽게 행동하셔야 할 거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