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김희재가 성별도, 나이도 뛰어넘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식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 회원수는 2만명을 돌파, 김희재의 '입덕문'이 365일 열려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끼쟁희' 김희재는 그간 다양한 전국 행사를 통해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 당시를 포함, 김희재는 매번 공연이 끝난 후 자발적으로 팬들과 소통을 진행하며 사랑에 보답해왔다. 항상 현장을 가득 채운 주황빛 물결에 김희재는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고, 팬 사랑을 실천하는 스타로 자리 잡았다.

김희재의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아낌없이 표현하는 팬 사랑은 팬들의 기를 톡톡히 살려줄 뿐 아니라, 남녀노소 구분 없이 그의 매력에 입덕하는 계기가 됐다. 반듯하고 선한 외모와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편안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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