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아이브가 11월 2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25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1월 2주차(11월 13일~11월 19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897점, 유튜브 점수 7586점, 소셜 점수 176점 등 총점 965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가 최근 발매한 '아이브 마인'의 타이틀곡 '배디'(Baddie)는 활동이 종료됐음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주며 음악 방송 역주행 1위는 물론,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메인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6연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2위는 총점 8422점의 뉴진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정국(7955점), 르세라핌(6609점), 에스파(6209점), 악뮤(4696점), 임영웅(4034점), 레드벨벳(2910점), 제니(2635점), 세븐틴(2527점) 순으로 집계됐다.


   
▲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11월 2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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