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태형 감독 부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롯데 자이언츠가 2024시즌 선수들을 이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롯데 구단은 25일 '김태형호'의 코치진 보직을 발표했다. 

   
▲ 김태형 롯데 신임 감독. /사진=롯데 자이언츠 SNS


1군 수석코치는 김민재 코치가 맡고 벤치코치에 김광수 코치, 투수코치에 주형광 코치, 불펜코치에 권오원 코치가 임명됐다. 김주찬 타격코치, 임훈  타격 보조코치가 선수들의 타격을 지도한다. 내야 수비는 김민호 코치, 외야 수비는 유재신 코치, 작전 및 주루는 고영민 코치가 맡고 배터리코치는 정상호 코치다.

퓨처스(2군)는 김용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임경완(투수코치), 이재율(불펜코치), 이병규(타격코치), 이성곤(타격 보조보치), 문규현(내야 수비코치), 김평호(작전 및 주루코치), 백용환(배터리코치) 코치가 선수들 육성을 책임진다.

김현욱(투수), 조무근(드라이브라인), 나경민(타격) 코치는 잔류군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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