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톱(TOP7) 매니지먼트를 맡은 냠냠엔터테인먼트는 27일 "안성훈이 최근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독거노인 지원사업에 2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 최근 굿네이버스에 국내 독거노인 지원사업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한 안성훈(왼쪽)의 모습. /사진=냠냠엔터 제공


안성훈은 이번 기부로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000만 원 이상 후원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회원 모임이다.

안성훈은 앞서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소란스런 콜라보' 5화 '상견례 프리패스상 안성훈, 키다리아저씨가 되다' 편에도 참여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키다리아저씨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해외결연아동을 위한 정기후원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1위인 진을 차지했다. 그는 최근 '미스터트롯2' 전국 투어 및 미국 콘서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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