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너를 기억해'의 박보검이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박보검의 귀여운 어린시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4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박보검의 다양한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박보검은 사진 속에서 2002년 월드컵때 나온 티셔츠를 입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있다. 지금의 날렵한 모습과는 다르게 통통한 볼살과 단정하게 빗어넘긴 머리스타일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를 기억해' 박보검 모태미남이었네" "박보검 깨물어주고 싶어" "'너를 기억해' 박보검 정선호 연기 너무 좋았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박보검은 11일 종영된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정선호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