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중국 배우 빅토리아 송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빅토리아 송 측은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결혼설은 악성 루머"라면서 "해당 글 게시자는 즉시 침해 행위를 중지하라. 법적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밝혔다. 

   
▲ 최근 빅토리아 송은 SNS를 통해 결혼설을 부인했다. /사진=더팩트


빅토리아 송은 최근 중국 배우 구호와 비밀리에 결혼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2019년과 2021년 작품을 통해 함께 호흡한 바 있다. 

한편, 빅토리아 송은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5년부터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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