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황선홍 U-23 축구대표팀 감독의 딸이자 그룹 예아 출신인 황현진이 결혼한다. 

2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황현진은 오는 1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오는 12월 23일 황현진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황현진 SNS


앞서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 신랑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황현진은 황선홍 감독의 장녀다. 2014년 그룹 예아 멤버로 데뷔해 이겨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후 미국 뉴욕대학교로 진학해 졸업을 마쳤고, 호텔 경영 관련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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