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진영의 극과 극 매력이 돋보이는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29일 진영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영은 내추럴한 콘셉트의 화이트 터틀넥 스타일링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시크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올블랙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그는 절제된 분위기 속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진영은 오는 12월 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2021년 KBS 2TV 드라마 '경찰수업' 이후 2년 만의 컴백이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다. 

극 중 진영은 괴물화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생존자 이송 임무를 맡은 이병 박찬영으로 분해 정의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