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경향신문 기자출신인 박용채 전 논설위원과 박종성 전 논설위원이 기업지배구조 전문 미디어인 '더 이코노미' 를 29일 창간했다.

   
▲ 박용채 대표 겸 발행인./사진=더 이코노미 제공


박용채 전위원이 대표 겸 발행인을, 박종성 전위원이 부사장 겸 편집인을 맡았다. 

박 대표는 경향신문 도쿄특파원, 경제부장, 산업부장, 온라인 편집장 등을 지냈다. 박부사장은 산업부장, 경제 에디터, 미디어전략실장, 사회경제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박용채 대표는 "기업지배구조가 탄탄해지면 기업이 건강해지고 경제생태계가 굳건해진다"며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보도를 통해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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