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성온이 '트랄랄라 브라더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박성온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트랄랄라 브라더스'가 마지막 방송을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옷차림으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박성온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온은 앳된 외모와 깜찍발랄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 사진='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박성온 SNS


박성온은 "울산과 서울울 오가며 촬영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삼촌 형들과 함께했던 시간만큼은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며 "팬분들의 사연을 보고 들으며 노래로 많은 위안이 되고 행복을 나눌 수 있었음에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뵐 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인사했다.


   
▲ 사진='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박성온 SNS

   
▲ 사진='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박성온 SNS


박성온은 현재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미스터로또'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7~8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미스터트롯2'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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