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샤킬오닐과 추성훈이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추성훈의 재미있는 일상생활이 재조명되고 있다.
추성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만드는 아버지 삼각김밥'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추성훈은 사진 속에서 딸 추사랑의 손에 얼굴이 일그러지는 모습을 하고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귀엽다" "추성훈,추사랑 짱"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추성훈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녹화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