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탁재훈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탁재훈, 2위 유재석, 3위 신동엽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탁재훈, 유재석, 신동엽, 이경규, 서장훈, 안정환, 강호동, 전현무, 박명수, 김종국, 이상민, 김준호, 김구라, 김종민, 박나래, 송지효, 장도연, 윤형빈, 김희철, 차태현, 조세호, 김국진, 이수근, 김성주, 김숙, 데프콘, 정형돈, 이영자, 하하, 김민경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3년 1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탁재훈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진행하다, 토크하다, 맛깔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돌싱포맨, 코미디로얄, 노빠구'가 높게 분석됐다. 탁재훈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9.01%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사진=홍지윤 SN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1월 2일부터 2023년 12월 2일까지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4,663,447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36,413,497개와 비교하면 7.47%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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